Da Carlos Ristorante Pizzeria è vicinissimo alla Chiesa di Sant'Agnese in Agone. Diversi ospiti constatano che puoi degustare vino, limoncello o cocktails margarita ottimi in questo ristorante. Gli ospiti non apprezzano molto i frutti di mare del ristorante Da Carlos Ristorante Pizzeria.
Secondo l'opinione degli ospiti, il personale può essere sveglio. Parecchi visitatori riportano che il servizio è veloce. Questo locale si reputa che abbia prezzi adeguati.
LunedìLun | 12:00-23:00 |
MartedìMar | 12:00-23:00 |
MercoledìMer | 12:00-23:00 |
GiovedìGio | 12:00-23:00 |
VenerdìVen | 12:00-23:00 |
SabatoSab | 12:00-23:00 |
DomenicaDom | 12:00-23:00 |
최악의 장소입니다.
(일단 손님이 거의 없는 레스토랑인데, 호객 행위에 이끌려 들어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)
1. 여기서 식사하게 되면 메뉴판에 명시된 금액 외에 약 1/4 (약 26.37%)의 추가 금액 바가지를 쓰게 됩니다. (추가 설명 참고)
2. 다른 레스토랑보다 맛이 26% 더 뛰어나면 참겠지만, 맛은 더 없습니다. 마치 미국의 저급 식당처럼 매우 짜기만 합니다.
3. (사복을 입고, 계산대에 있는) 주인처럼 보이는 인물과 점원들이 계속 말싸움을 합니다. 분위기 험악하고, 마치 조폭들이 운영하는 곳 같습니다.
[추가 설명]
바가지요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.
1. 이해되지 않는 세금 항목 추가 - 계산서를 요청하면, 주문한 메뉴 외에 €10.00 세금 항목을 별도 추가해서 가져옵니다. (참고로 메뉴판 기준 총 €91.00을 주문했는데, 세금 항목 (€10.00)을 별도로 추가하여 갖고 옵니다. 즉, 총액 €101.00이 적힌 계산서를 가져옵니다. 로마 시내에서 4일간 머물면서 이용했던 다른 레스토랑 영수증과 명세서들을 살펴보면 별도로 추가 세금 항목을 넣은 곳은 없었습니다.
2. 강제 팁 (GRATUITI) 추가 - (1항의 세금 항목이 추가된) 계산서를 가져다주고, 곧바로 이 금액에 팁이 추가된다면서 총 €115.00을 계산하라고, 강제적으로 지시합니다. 즉, 1항 외에 €14.00이 팁 명목으로 추가 (약, 14%)됩니다.
이렇게, 총 €91.00 메뉴를 주문해놓고, €24.00의 추가 요금 바가지를 쓰게 됩니다. 총액은 당연히 위에서 언급된 €115.00이 되었습니다.
음식 맛은 다른 검토에 적힌 것처럼 다른 레스토랑에 비교해 떨어집니다.
맛은 떨어지고, 가격은 올라가고, 직원들은 싸우고...
폐업해야 마땅한 곳입니다.